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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협동조합 대표들과 10일 간담회 열어

협동조합의 상생발전 방안모색 및 자립화 시범사업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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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0 15:4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0일 대전 유성구가 구청 중회의실에서 협동조합의 상생발전 모색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동조합 대표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협동조합의 상생발전 모색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동조합 대표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유성구에는 현재 118개 협동조합이 설립·운영 중에 있고 구는 협동조합의 조기정착을 위해 시책사업으로 매년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협동조합의 애로사항 청취 등 상호의견 교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가 이달 공모 예정인 협동조합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협동조합 자립화 시범사업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도 이뤄졌다.

협동조합 자립화 시범사업은 3개의 협동조합에 1500만원의 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협동조합의 자립운영을 통해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의 성장기반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환경 조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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