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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가양지구대, 취약 지역 공동체 치안 활동

지난 9일 공·폐가 밀집구역서 학교폭력·청소년비행 등 각종 범죄 예방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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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0 12:2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9일 동부서 가양지구대가 대전 동구 자양동 일대 공·폐가 밀집 구역 등 취약 지역에서 학교폭력·청소년 비행 행위 등 범죄 예방 홍보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동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대장 금기찬)는 지난 9일 대전 동구 자양동 일대 공·폐가 밀집 구역 등 취약 지역에서 학교폭력·청소년 비행 행위 등 범죄 예방 홍보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동을 했다.

경찰관 5명, 자양동 남성자율방범대 10명, 여성자율방범대 10명, 1365 자원봉사자 15명 등 40명과 함께 자양동 우송중·고등학교 등 학교 주변 및 범죄 취약지인 공·폐가 밀집 구역을 순찰했다.

신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학생 간에 접촉이 늘어나면서 학교폭력 발생이 증가할 우려도 있어 주민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신고 및 가해학생 선도·피해학생 보호 방안에 대해 주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홍보했다.

또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등 비행행위 및 각종 범죄 예방하고자 공·폐가 밀집 구역을 돌며 출입문 시정 여부, 주변 위험요소 등을 점검하고, '공·폐가 특별순찰구역' 스티커 및 플래카드를 활용하여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한 가시적인 순찰에 주력했다.

순찰에 참가한 가양지구대 한 경찰관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선도, 각종 범죄 예방 순찰을 지속 전개 할 예정"이라며, 학교주변 및 공·폐가 등 취약지역을 점검해 범죄예방환경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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