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해안종합개발 등 농업개발 관련 연수와 전문가 토론회, 사업 현장 방문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공사는 이날 새만금을 방문해 방조제 건설을 비롯한 내부 개발 현황을 견학하고 그동안의 추진과정에 대한 개발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규성 사장은 "한국이 보유한 농업·농촌에 대한 경험적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이라며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민간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 추진은 물론 정부의 신남방 정책 기조에 맞춰 동남아를 비롯한 개도국과의 기술과 인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