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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1 19:13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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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초 1~6학년 전교생들은 1인 1화분으로 각 화분에 팬지와 피튜니아를 심었다. 미리 준비해둔 배양토를 화분에 담는 활동부터 시작하여 꽃을 심는 활동, 마지막으로 물을 주는 활동까지 직접 경험해보며 작은 생명의 연약함, 소중함 등을 배울 수 있었다.
꽃묘 심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던 6학년 어진이 학생은 “나의 이름이 적힌 내가 만든 화분을 가지게 되어 뿌듯하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이렇게 약한 생명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진다. 오늘 바람이 많이 불던데 꽃들이 바람을 잘 이겨내고 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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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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