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교육정보원, 나이스 교무업무 현장자문단 구성

나이스 현장자문단, 교무업무 어려움 해소 도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1 19:1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나이스 교무업무관련 전문지식과 운영 노하우가 있는 현직 교사 21명으로 구성된 나이스 현장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이스 현장자문단은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교육과정 편성, 성적처리, 전출·입 처리, 창의적체험활동 입력,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교무업무 전반에 대해 해결사 역할을 한다.

자문단은 전화·PC원격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사들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 있다.

효율적인 자문단 역할을 위해 자문단과 인근 학교간 멘토·멘티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문위원이 학교로 찾아가 1:1 밀착지원 하는 학교 현장 방문지원 컨설팅을 하고 있다.

방문지원 컨설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지난해에 신청한 학교가 다시 신청하는 등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고 컨설팅이 필요한 학교는 대전교육정보원으로 연락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박헌수 대전교육정보원 원장은 "나이스 교무업무 현장자문단은 다양한 지원 방식을 제공해 시기·상황별 안성맞춤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교원업무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