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충청지역 3월 고용 동향'을 보면 대전 지역 취업자는 76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00명(-0.2%) 줄었다.
특히 취업 시간대별로 보면 주간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1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5000명(14.1%) 증가하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63만9000명으로 1만8000명(-2.8%) 감소했다.
세종 지역은 취업자 13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5000명(12.3%) 늘었다.
주간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5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5000명(19.3%) 증가했으나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69만4000명으로 6000명(-0.8%) 감소했다.
충북의 경우 취업자 85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7000명(2%) 많아졌다.
주간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15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5000명(19.3%) 늘었다.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69만4000명으로 6000명(-0.8%) 줄었다.
충남 취업자는 11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2000명(3%) 늘었다.
1주간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20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만3000명(25.9%) 늘었지만 1주간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90만9000명으로 7000명(-0.7%)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