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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광은·성광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누가 웃을까

13일 대전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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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2 17:4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12일 시청 북문 투표소에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를 위한 대전교육희망2018 개인회원이 현장 투표를 하고 있다.(사진=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0여일 앞둔 13일 대전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가 확정 된다.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를 위한 대전교육희망2018은 승광은 달팽이학교장·성광진 대전교육연구소장의 경선 결과를 가리기 위해 12일 시청 북문 투표소에서 개인회원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10일부터 1만 6309명의 개인회원들은 모바일·현장투표, 여론조사를 통해 대전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다.

12일 오후 8시 개인회원 현장투표가 마감되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거 반영 비율은 10일~1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개인회원 모바일 투표, 11일~12일 여론조사, 12일 개인회원 현장투표 결과에 대해 개인회원투표 60%·여론조사 40%로 이뤄진다.

대전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확정 발표는 13일 대전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대전교육희망2018은 지난 9일 지역 교육시민단체의 논의와 시민·청소년과의 토론회, 교육전문가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대전민주진보교육감 10대 교육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단일 후보로 확정된 후보자는 이날 10대 교육정책에 대한 정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전교육희망2018은 13일 대전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확정 발표와 정책협약식을 끝으로 오는 18일 해산 총회를 열고 8개월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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