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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국 소비자·시민단체 간담회

모바일 예매 서비스 개선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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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2 13:28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정인수 코레일 부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소비자·시민단체 관계자들이 11일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열린 '전국 소비자·시민단체' 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 대전] 윤주원 기자 = 코레일은 지난 11일 서울 사옥에서 '전국 소비자·시민단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코레일은 철도서비스 혁신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주요 서비스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소비자와 시민 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더불어 고령자 등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취약계층에 대한 예매서비스 개선과 서비스 계층별 차별화, 의견 수렴 창구 개설 등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정 부사장은 "고객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노력이 철도 서비스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민의 소리를 듣고 작은 것에서부터 서비스를 혁신해 국민의 공공철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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