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학생들에게 어촌과 수산업의 가치 및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어촌체험 및 관광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촌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고 학습하는 마을공동체 교육의 장을 마련했으며,월하성 어촌마을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학교와 어촌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어촌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특히,생태체험교육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가 지원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운영하며 체험 학습비를 지원 받아 5월 3일 1학년 89명을 대상으로 월하성 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생태체험 학습과 도자기체험 학습을 무료로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