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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슈퍼카 챌린지, 13일 벨기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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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2 17:49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지난해 열린 유럽 인기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카 챌린지' 대회 모습. 한국타이어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유럽 인기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카 챌린지(Supercar Challenge)'의 2018 시즌 개막전이 13일 벨기에서 펼쳐진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슈퍼카 챌린지의 메인 스폰서와 타이어 독점 공급을 맡았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레이스카는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07'를 장착한다.

벤투스 F200은 마른 노면용 레이싱 슬릭 타이어로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 놀라운 내구성을 발휘한다.

벤투스 Z207은 젖은 노면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유지한다.

또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는 '한국타이어 슈퍼카 챌린지'라는 공식 타이틀이 쓰여 매 경기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가 전 세계에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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