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대전저유소 유류유출 현장 긴급점검

13일 인근 금고천으로 유류유출 확산방지 및 방제작업…조속한 마무리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3 17:0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3일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유성구 금고동 대전저유소의 유류 유출 사고현장을 찾아 방제작업을 점검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13일 유성구 금고동 대전저유소의 유류 유출 사고현장을 찾아 방제작업을 점검하고 조속한 작업 마무리를 당부했다.

시는 토양환경오염 및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고발생 직후부터 현재까지 관할 구청, 한국송유관공사와 함께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현장을 찾아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방재작업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2일 오전 6시 20분께 한국송유관공사 대전저유소 내 완충배관이 파손되면서 경유 약 1000리터가 인근 금고천 상류 약 1㎞구간에 유입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