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천안에서 이인제 후보는 천안북일고 한마음 체육대회 및 벚꽃문화 축제장을 참석을 시작으로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 초청 청년간담회를 통해 천안 내 대학생과 30대 청년들의 아픔·고민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인제 후보는 북일고 동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천안북일고 동문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는 것을 보니 대단하다”며 “천안을 이끌고 있는 천안북일고 동문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충남지부 주최 이인제 후보 초청 간담회 청청파티(청년·청년이 묻고 답하다)에 참석했다.

청청파티에서 이인제 후보는 청년들에게 “기존에 간담회는 내가 늘 이야기하고 청년들이 청취했는데, 내가 질문하고 청년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다 보니 이것이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많은 이야기를 해준 청년들에게 감사하고 좋은 의견들은 선거 공약으로 만들어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