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12일 배방읍 사무실에서 이상욱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운영위원들과 출마자들과의 상견례를 갖고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공천 추천된 후보는 기초의원 아산시의회의원 ‘다’선거구(염치읍,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4명선출)에는 현인배 현시의원, 전남수 전시의원 등 2명, ‘라’선거구(배방읍, 송악면-3명선출)에는 심상복 현시의원 1명이 후보로 추천됐다.

광역의원 충남도의회의원 3선거구(염치읍,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에는 아산을당협 청년위원장인 김남호 후보, 4선거구(배방읍, 송악면)에는 아산을당협 여성위원장인 심지연 후보가 공천후보자로 추천됐다. 이들은 충남도당의 공천관리위원회에서의 의결과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이상욱 위원장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일선에서 자유한국당의 지지기반을 지켜온 당협 운영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산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소리를 만들고자 소통하는 열린 당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