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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5 13:18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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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이정애 전문상담사와 솔리언 또래상담 동아리, 역지사지 또래상담 동아리가 학교 폭력을 예방하여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접 기획하여 주최했다.
동아리 학생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서로 악수를 하며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주고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솔리언 또래상담 동아리 박상하 학생은 “친구들뿐만 아니라 선후배님들과 악수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행사를 주최해 직접 악수를 하면서 사랑한다고 전하니 쑥스럽기는 하지만 더 친해진 기분이 들었다. 이 행사를 꾸준히 운영한다면 정말 학교 폭력이 없는 학교가 만들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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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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