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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삼양초, 진로교육 교육협약식(MOU) 9개 기관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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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5 15:00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삼양초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들이 나섰다.

옥천군'삼양초등학교(교장 이정자)는 충청북도교육청 2018. 진로체험중점학교로 선정되어 지역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기관들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교육 - 교육협약(MOU)’을 지난 11일부터 옥천경찰서와 이원새마을 금고를 시작으로 16일 충북도립대까지 총 9개의 기관과 교육 협약식을 체결했다.

앞으로 삼양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중지능(Multiple Intelligences)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강점영역을 파악하고 자신의 꿈과 관심분야와 관련있는 기관에 대한 진로·직업 체험학습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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