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예산교육지원청, 대(大)톡톡 학부모 한국사 교실 개강

역사 수업 마을교사 양성 과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5 19:10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청 유아 협의실에서 예산관내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2018 대(大) 톡톡 학부모 한국사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학부모 한국사 교실은 작년 재미있는 학부모 역사교실에 이어 우리 역사에 자긍심을 함양하고 우리 역사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 한국사 자격증 취득과 지속적인 역사동아리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가정과 학교의 역사수업 마을 교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오는 6월 28일까지 10차로 운영된다.

이현정 교사는 현재 아산시민참여학교 학부모 교사로 한국사능력검정 1급 자격증을 보유하였고, 또한 상당심리사 자격을 보유한 한국사 충남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사 교실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가 요구하는 학부모 교육을 받게 되어 기쁘며 요즘 학교에서 교육기부를 하고 싶어도 자격이 모자라서 주저하였는데, 이번 역사 교실을 통해 우리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심장근 교육장은 “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로 미래 인재 성장에 도움이 되는 부모님이 되길 바란다. 학부모 한국사 교실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해 잘 알고 학생들과 함께 잘 이해하는 모습 기대하겠다”며 참여한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