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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마을, 신명나는 문화예술공연 펼쳐져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전통국악·춤 공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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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5 19:03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대전 효문화마을관리원이 4월부터 10월까지 국악과 춤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한다. 사진은 지난해 효문화마을에서 열렸던 문화예술공연.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효문화마을관리원(원장 오욱환)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국악과 춤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오는 19일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총 17회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팀은 문치빈 생활무용협회를 비롯해 우리가락 한마당, 비성문화 예술단, 조정숙 전통춤예술원 등 11개팀으로 어르신들이 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출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효문화마을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일정별 공연안내 등 자세한 사항은 효문화마을관리원(☎589-221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효문화마을에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기쁨과 활력이 넘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문화마을에서는 레크댄스, 노래교실, 안마서비스 등 23개 여가프로그램과 탁구·바둑·장기·노래 등을 즐길 수 있는 취미교실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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