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 장애인 집 청소 봉사활동 벌여
음성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 장애인 집 청소 봉사활동 벌여
  • 김학모 기자 kimhm1295@dailycc.net
  • 승인 2018.04.16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지난 15일 오후 2시 음성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음성읍 장애인 A씨의 집을 방문하여 수년간 방치되어 있던 집안 및 집주변 쌓인 쓰레기를 치우는 봉사활동은 했다.

이번 봉사는 음성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석덕순), 음성군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고소피아), 음성읍사무소 맞춤형 복지팀과 함께했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외국인 도움센터장 고소피아는 “외국인 친구들이 어려움에 처한 한국인을 돕는 걸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타국에 와서 봉사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음성경찰서와 함께 봉사활동을 적극 참여하여 외국인도 음성군의 일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기영 서장은 “치안봉사단을 통해 외국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도움주고 받을 수 있는 이웃이라는 인식전환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치안봉사단은 음성경찰서가 주관하여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네팔,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시리아 등 다양한 국적으로 100여명이 2017년부터 활동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