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의용소방대장 및 10여명의 대원들이 참여하여 집 내·외부 청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황영묵 대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진 지역사회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는 만큼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생극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