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19일 오후 3시 30분 자동차 부품 크러스터 센터에서 '스마트 팩토리' 특강을 진행한다.
관내 자동차 부품기업 대표와 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한국능률협회 4차 산업혁명지원센터 유재영 강사와 전문 연구요원이 함께 한다.
유 강사는 이날 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과 스마트 팩토리 개념 및 활용방안, 미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행 방안 등의 교육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제조업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 팩토리가 주목받고 있다"며 "스마트 팩토리 육성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도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 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
제품 설계 생산 유통 등 전 과정을 정보기술로 통합해 최소비용과 시간에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미래형 공장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