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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이명우·김창덕 영입
장선화 기자  |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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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7 15: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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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 6·13 지방선거의 천안시 쌍용2·3동 시·도의원 출마 예정자로 전문가로 구성된 1차 영입인재를 발표했다.

충남도당은 1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인 출신인 이명우 전 시티저널 충청본부장과 변호사인 김창덕 전 법무관을 영입, 전략 추천지역인 천안 쌍용 2·3동에 각각 충남도의원과 천안시의원 예비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명우 예비후보와 김창덕 예비후보는 각각 13일과 12일 자유한국당 입당절차를 마쳤으며 쌍용 2·3동의 선거구인 천안 8선거구와 천안 아선거구에 예비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이날 이명우 예비후보는 입당 소감을 통해 “충남도의원들의 활동이 잘한 점도 많았지만 아쉬움도 적지 않았다. 도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라는 측면에서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어 이를 고쳐 보려고 직접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치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격려와 함께 우려를 나타내는 지인들이 적지 않지만 도민들에게 외면당하는 충남도의회를 도민들과 더욱 친숙한 의회로 만드는데 일조하고자 나섰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출마 예정 선거구가 여당의 도지사후보를 배출한 곳이어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선거구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며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김창덕 예비후보도 “군 법무관을 마치고 변호사 개업을 한지 불과 1년만에 정치 참여를 권유 받아 적지 않게 고민을 했다. 주변에서 우려도 있었지만 보수의 가치를 설명하는 선배들의 조언에 따라 입당을 결정했다”며 “정의롭고 합리적이며 건강한 보수의 재건을 위해 밀알이 될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번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인재영입에는 유진수 부대변인과 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이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수 부대변인은 “새롭게 열린 지방자치도 이제 30년을 바라보는 청년이 되어 가고 있다. 이번에 영입된 언론인이나 변호사처럼 우리의 지방의회도 전문가 시대로 변모해야 한다. 앞으로 전문가 중심의 인재들이 지방자치를 담당해야 된다”라며 “정의로운 보수의 기치 아래 젊은 피를 수혈하면 당도 인적 쇄신과 함께 새로워 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충남도당 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당원들이 당의 재건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이제는 당 지도부가 청년들의 바램에 응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창수 당협위원장도 “당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 입당을 결정한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은 좌고우면하는 정치인들과는 달라 당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이번에 입당한 분들에게 당의 정체성과 보수의 가치를 설명해 흔쾌히 동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재들의 입당은 당에도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며 “경험이 풍부한 지도자들과 신진 인사가 조화를 이룬 자유한국당이 이번 6·13 선거를 통해 새롭게 도약할 것을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명우 예비후보(55)는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충남일보·충남신문 전 편집국장, 해동일보 전 편집국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경찰교육원 인성학회 자문위원, 충남학 강사 회장, 천안 언론인클럽 사무총장, 한민족 평화포럼 대변인, 천안향교 장의, 상고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창덕 예비후보(32)는 서강대학교 법학과와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 제3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육군 제32보병사단 전 법무참모, 법률사무소 창연 대표변호사, 사단법인 청소년만세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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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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