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구 노은2동, 찾아가는 기부 릴레이 'START'

11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위한 기부 릴레이 운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7 19:1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7일 유성구 노은2동주민센터에서 노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기부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 노은2동(동장 최범순)은 17일부터 노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부를 시작으로 행복나눔! 찾아가는 기부 릴레이 운동을 전개한다.

기부릴레이 행사는 첫 주자가 다음 기부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11월까지 매월 찾아가는 기부 릴레이로 이어진다.

행복누리재단에 지정·기탁된 기부금은 연말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사용된다.

첫 주자로 나선 노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호)는 이와 더불어 ‘두드려요 똑! 똑! 찾아가요 talk! tralk!’을 주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서비스 및 긴급물품지원 The 살핌 119(日日求)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도 해나갈 계획이다.

김병호 위원장은 "이번 기부 릴레이 운동은 나눔 참여의 기회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여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보듬어 가는데 목적이 있다"며, "인정이 넘치는 노은2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