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진로·직업교육지원팀은 유아특수교육팀장 한은희 장학사를 팀장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 평가사,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장, 고등학교 특수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로직업교육 담당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 10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18 센터기반 지역사회 연계 진로·직업교육 운영보고 △현장직무실습 운영 협의 △진로·직업 체험학습 협의 △진로·직업 관련 연수(교사, 학부모) 및 학생 교육 협의 △예산군 장애인 종합복지관 사업 소개 △기타 안건 협의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 특수교육 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매년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장애학생 취업 연계활동을 펼친 결과, 2016년 2월 졸업생 78.5%, 2017년 2월 졸업생 75%, 2018년 2월 81.8%의 취업률을 보였으며, 센터와 학교가 연계 협력하여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심장근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 중심으로 학교와 연계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방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내 장애학생의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