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코리아텍, 캄보디아 노동 장관과 ‘TVET 활성화’ 등 논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7 13:44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기영 총장은 지난 16일 코리아텍을 방문한 얻 썸행(Ith Samheng)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장관과 직업훈련분야 협력 및 코리아텍-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간 TVET(직업교육대학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코리아텍을 찾은 일행은 얻 썸행 노동직업훈련부 장관 외 롱 디만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대사, 새잉 사크다 노동국장, 홍 천 고용국장 등 11명이다.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는 코리아텍이 의장교를 맡고 있는 TVET 파트너 기관 중 하나로, 코리아텍은 2016년과 2017년 캄보디아 직업훈련교사 초청연수를 진행했으며 올해 아세안 TVET 정책개발자를 위한 'Global TVET Management 석사과정'에 캄보디아 공무원도 초청해 양성 중이다.

얻 썸행 장관 "그간 TVET 분야 협력 및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 정부 및 코리아텍의 다각적인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얻 썸행 장관 일행은 업무 협의에 이어 코리아텍 다담창의센터, 클린룸, VT(가상훈련)센터, 공용장비센터 등 코리아텍의 우수 공학 시설을 관람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