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9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가족의 건강한 가족기능 회복과 다양한 진로직업 경험으로 장애학생들에게 올바른 미래 설계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학부모간의 유대감 및 정보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좋은 기회를 통해 바리스타 연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직업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희천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부모들에게 개인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바리스타 연수를 제공함으로서 학부모들의 기대감 충족 및 삶의 만족도가 상승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