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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대전본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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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7 10:4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최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 공단, 요양기관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최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 보건복지부, 공단, 요양기관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제공병상 확대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된 서비스이며, 이번 설명회는 문케어로 불리는 보장성 강화대책 일환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오는 2022년 전국 10만병상으로 확대하기 위한 현장의견 수렴의 자리였다.

또한 공단에서 추진한 그간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추진 현황과 주요사항, 향후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관심이 있는 의료기관의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되어 일부 의료기관의 경우 지방 중소병원 간호인력 부족과 간호사 처우개선, 승인 기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의가 있었다.

보건복지부 김영학 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족한 사항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를 위한 사업모형의 발전과 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보 대전본부 관할 대전·세종, 충남·북지역은 현재 41개 병원 2419병상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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