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류공원 인근은 신축 원룸, 빌라가 들어서면서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해 고질적 민원이 지속 제기됐던 곳이다.
김기웅 노인회분회장은 “깨끗해진 공원과 거리를 보니 기분도 쾌적해진다며 매월 진행하는 정례회 청소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각 마을 노인회장님들을 독려하고 깨끗한 대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평 대소면장은 “관내 어른인 노인회에서 하는 정화활동 노력에 감사하며, 후손들이 본받아 우리 면을 깨끗이 하고자 하는 노력을 더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참가한 각 마을 노인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