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미용업 경영자 위생교육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8 13:4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미용업 경영자 위생교육 모습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는 17일 온양그랜드호텔 2층 갤럭시홀에서 미용업 영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미용사회 충청남도지회 아산시지부(지부장 박연옥) 주관으로 아산시 위생과 위생행정팀장의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자치행정과 이윤희 주무관의 친절 교육과 미용 전문 강사의 기술교육 순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의료기구와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미용 본연의 순수한 화장 및 미용을 할 것, 2018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친절한 업소 만들기 운동과 바가지 요금 받지 않기, 3가지 이상의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개별 미용서비스의 최종 지불가격과 전체 미용서비스의 총액을 손님에게 미리 알리는 등 공중위생관리법규를 준수할 것을 교육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아산과 충남에서 개최되는 만큼 청결하고 깨끗하며 친절한 업소 운영으로 선수단, 임원 등 아산을 찾는 많은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에 일조하고자 하며 미용업 경영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