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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국민 안전 먹거리 생산 결의 다져

풍년 농사·안전 먹거리 기원 통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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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8 18:19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최규성 한국농어촌공사장(왼쪽 일곱 번째)이 18일 경북 포항시에서 열린 '은천저수지 통수식'에서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 경북 포항시 은천저수지에서 풍년 농사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기원하는 통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각종 재해 등에도 국민의 안전과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을 지원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

공사는 지난해 발생한 포항지진 사건의 진앙으로부터 약 20㎞ 떨어진 은천저수지에서 행사를 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내진설계 대상 저수지 594개소 가운데 내진 미보강 시설 43개에 대한 공사를 조기에 완료해 농업인과 국민의 불안을 해소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내진 의무시설 591개를 추가 확대해 시설물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최근 시기·지역별 강수량 편차가 심해지는 점을 고려해 저수지 물 채우기, 물길잇기 등 지속적인 수자원 확보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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