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공익법인 14개 업체 '무료 홍보'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8 12:3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 대전시 홍보매체운영위원회를 열어 무료 홍보를 지원할 공익법인과 소기업 등 14개 업체를 선정했다.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7일 홍보매체운영위원회를 열어 시청사 앞 전광판과 도시철도 벽면광고 등 대전시 보유 홍보매체를 활용할 공익법인과 소기업 등 14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대전시 장애인인권옹호기관,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시 인권센터, 대전북포럼, ㈜카이렌, 토이파파㈜, 쉐어푸드, 버터플라이임팩트㈜, ㈜아보네, ㈜유니브이알, (재)창조경제혁신센터, 티엘인더스트리, 극단 아신아트컴퍼니 등이다.

선정된 업체의 광고는 지역 대학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돼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시가 보유한 와이드 홍보판과 도시철도 기둥·벽면·조명광고 등 70개 홍보 매체에 나눠 게시된다.

임재진 공보관은 "앞으로 청년창업기업, 장애인기업 등 규모는 작지만 의미 있는 소기업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홍보매체 시민이용 공모사업은 시민들의 공익활동 지원과 청년 창업기업 등 소규모 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돼 모두 4차례에 걸쳐 53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