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18~24일까지 제10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일상생활속의 실천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대전시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서약과 친환경 생활수칙, 탄소포인트제 및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제도를 홍보했으며,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시민들에게 저탄소생활실천 참여를 유도했다.
조원관 대전시 기후대기과장은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탄소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