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 합동 캠페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8 17:0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18일 오후 은행동 일원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과 미투운동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18일 오후 은행동 일원에서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과 미투운동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YWCA성폭력·가정폭력상담소,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 대전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외 시설관계자 등 민간과 관(시·구, 경찰청 등)이 동참했다.

캠페인은 식전공연과 아동학대예방 포토존 운영, 가정폭력 방지를 위한 결의문 낭독에 이어 미투운동과 데이트폭력 방지,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물 전시 등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으능정이거리 일대의 상점과 거리의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폭력 근절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사회의 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