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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신규 및 전입교사 맞춤형 연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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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8 13:16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17일 2017학년도 2학기와 2018학년도 유·초·중등 신규 및 전입교사 70여명을 대상으로 홍성지역 바로알기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충남도의 중심 홍성으로 인사발령 된 신규교사와 전입교사들에게 홍성지역을 바로 알고 현장감 있는 학생지도를 위해 마련되었다.

내포구비문학연구소장인 김정헌 전 구항초 교장과 한건택 홍성군문화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김좌진 장군 생가→한용운 생가→이응노의 집→성삼문 유허지→홍주읍성을 둘러보며 홍성의 인물과 문화유적지에 대한 자긍심과 본받을 점을 가슴 속에 새겨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데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홍성은 행복교육지구 사업 중 지역특화사업으로 ‘나의 홍주, 천년 역사 인물 답사기’를 추진하고, 행복교육지구 운영으로 학교와 지역의 교육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우길동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홍주의 얼 계승으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홍성교육 실현을 위해 ‘열정과 사랑으로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고,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강유선 신규교사는 “홍성에 이렇게 훌륭한 인물이 많은지 새롭게 알게됐고 홍성지역 바로알기 연수를 통해 배우고 느낀 것을 교육과정 재구성에 활용하여 참학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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