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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미세먼지, 공기청정기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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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8 17:05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 직원이 18일 지하 1층 가전매장에서 한 손님에게 공기청정기를 소개하고 있다. 대전점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8일 황사와 미세먼지로 필수 가전제품으로 떠오른 공기청정기 제안전을 진행한다.

지하 1층 가전매장에서는 다이슨, 블루에어, IQ에어, 에어글 등 유럽 브랜드들이 일반 공기청정기뿐만 아니라 공기청정 선풍기, 미세먼지·습기 제거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 가습공기청정기 등을 소개한다.

더불어 LG전자와 삼성전자 브랜드 매장은 각각 아기케어 기능, 미세 입자 감지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를 판매한다.

대전점 관계자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공기청정기를 선택할 때에는 적용 평수를 고려하고, 필터 교체가 가능한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라며 "공기청정기의 경우는 CA마크를, 가습공기청정기의 경우는 HH마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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