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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읍면동 보건복지서비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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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9 13:45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김은경 행복키움지원팀장이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는 18일‘2018.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까지 3차례 2018 충남사회조사를 담당하는 사회조사 관리자 5명, 현장에서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탕정종합사회복지관의 직원 20명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추진에 따른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안내, 행복키움추진단사업 안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민간의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협업”에 대한 교육으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팀 김은경 팀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했다.

24명의 사회조사원과 20명의 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가정방문과 지역에서 업무를 할 경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견하면 즉시 연락할 수 있는 협조체계 협의 등 간담회와 교육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이 모씨는 “아산 전 지역에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먼저 찾아가는 복지를 펼친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의 2018 충남사회조사원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 아산시는 찾아가는 읍면동 보건복지 사업을 통해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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