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소방서, 쌍계사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9 13:0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 쌍계사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진용만)는 18일 양촌면 중산리 소재 쌍계사를 대상으로 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로 인해 전통사찰 등 목조문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전통 목조문화제의 건물 특성상 ▲초기 화재 진압 ▲연소 확대 방지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최단경로 파악 숙지 ▲인근 소방시설 효율적 관리 등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특히, 산불발생으로 인해 쌍계사 대웅전으로 연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대응능력 강화 및 산불대처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형익 연산119안전센터장은 “목조건물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 최성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으로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목조건물에 대한 사전 예방관리를 강화해 화재 등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