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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9 13:24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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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돌봄 및 상호교류로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노인우울증 교육,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고충을 이야기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치매환자 가족자조모임은 모임 이름을 ‘위로와 위안’이라는 꽃말에 서로 공감하며 참여자의 제안에 따라 ‘배꽃’으로 정했으며, 월 1회 프로그램 참여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가족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임이 시작돼 뜻깊다”며 “작게나마 보건소가 앞장서 치매가족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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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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