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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계 "비례대표 당선권 보장하라"

정계에 요구하며 가두행진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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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9 16:44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19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앞에서 '2018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장애인계 비례대표 당선권 보장을 요구하는 가두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 지역 장애인계가 19일 "장애계 비례대표를 당선권 안에 보장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 66개 장애인 단체로 이뤄진 '2018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이날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장애인 정치 세력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장애계 비례대표를 당선권인 앞순위에 보장하라고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했다.

연대는 민주당 대전시당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고 시당 측에 지역 장애인 비례대표 당선권 보장을 요구했다.

연대는 광역비례대표로 1순위 남인수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2순위 김현영 대전장애인자립생활대학장을, 기초비례대표로 이자형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국장을 각각 추천했다.

연대는 이같이 요구하면서 "지역의 모든 장애인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대는 오는 27일 다시 결의대회를 열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으로 가두행진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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