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3일 충남도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한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생활용품,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부문 등 5개 영역에 23편의 작품을 출품한 결과, 타교육청에 비해 학교 수 대비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얻게 된 결과이다.
이로써, 금산교육지원청은 특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14편의 수상으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발명교육진흥청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희천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을 위해 학생들이 역량을 가꿀 수 있도록 교실도 혁신적인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들을 미래의 발명가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 역시 다양한 체험 중심 발명교육을 위해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