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남 회장은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 제8대 회장을 연임한다.
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전·세종·충남지역 무역 현장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가 무역 업계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남기업협의회는 1993년부터 지역 무역업계 간 정보교류, 권익옹호·수출 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현재까지 CEO 글로벌 포럼, 무역업계 애로 간담회, 대정부 건의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