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는 이은복 교육과장을 위원장으로 교육전문직(장학관, 장학사), 교육행정전문가, 특수학급 학교장, 특수교사, 지원센터 전담인력, 군청 장애인복지담당자, 장애학생 학부모 등 특수교육 관련 각계의 전문가들로 위촉·구성되어 졌으며, 1년간 특수교육 대상학생 선정, 배치 및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 등 특수교육 운영 지원에 대한 전반적인 심의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배치 △언어치료지원 대상학생 추가선정 △예산군 전입학생 재배치 외 기타 안건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었으며, 2018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추가 선정 의뢰 학생 4명 및 치료지원 신청학생 3명으로 학생들의 개인적 특성 및 장애 정도, 교육적 요구, 보호자 의견 등을 충분히 반영하도록 노력했다.
심장근 교육장은 “모두의 충분한 의견이 반영되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배치하도록 하며,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