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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협력사 공동 안전관리 협약

전문 팀꾸려 현장 안전 관리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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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9 17:47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8일 본사에서 철도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사 공동 안전관리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관계자들이 회의하고 있는 모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18일 본사에서 ㈜대림산업, ㈜대우건설, ㈜SK건설 등 협력사들과 철도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력사 공동 안전관리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가운데 '2022년까지 산업안전 분야 사망 절반 줄이기'라는 정부의 안전 관리 패러다임 변화에 기초했다.

공단은 우선 업무협약을 체결한 협력사의 전문가 그룹과 공동으로 팀을 꾸려 정보·기술을 공유해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안전관리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발주처와 협력사의 공동 안전점검을 통해 협력사의 근로자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계도와 예방 위주의 안전관리 방식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오세영 안전품질본부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로의 시각차를 해소하고 협력사와의 협업으로 체계적인 위험 대응체계를 구축해 상호 협력적 관점의 자발적·참여형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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