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기업주주총회가 열리는 2-3월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 결과, 매일 2~3건의 분양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체를 포함한 분양률은 70%(22개 업체)를 보이고 있으며, 이달말까지 분양계약이 약정돼 있는 것을 감안하면 올 상반기 중 80% 이상 분양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대규모 투자기업 및 우량 신소재 기업유치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국회 등을 방문해 적극 협조를 구했다”며 “또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투자기업체 현장을 찾는 등 열심히 발품을 판 결과 괴산대제산업단지의 마감임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