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지난 4년 동안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주 2~3회 하천변 및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해충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올해 방역활동과 더불어 교현천을 비롯해 관내 소하천의 제초작업과 청결활동도 틈틈이 진행해 모기, 날벌레 등 해충의 서식 환경을 봉쇄할 계획이다.
한기식·허현숙 회장은 “주민 모두가 해충의 피해로부터 벗어나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