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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봄철 쓰레기 불법투기·소각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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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2 15:55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9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고질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했다.

군은 총 16명으로 구선된 4개의 다속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시가지와 도로변 상습 투기지역 23개소를 선정하고 쓰레기 투기행위가 주로 밤에 이뤄지는 것을 감안해 야간에 단속을 나섰다.

이날 △쓰레기 불법투기.소각 행위 △종량제봉투 미사용 행위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배출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쳤으며 현장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요령과 재활용품 배출방법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홍보를 함께 추진했다.

한편 군은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적발된 불법투기 3건, 불법소각 및 소각로 설치 3건에 대해 확인서 징구와 함께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상광 청소행정팀장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집중되는 봄철을 맞아 5월 말까지 주·야간 집중적인 단속 및 홍보 활동을 펼쳐 올바른 쓰레기 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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