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현장 등 사업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가 건강관리법을 안내함으로써 참여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장혜연 강사로부터 재해사례 및 안전수칙, 재해예방대책 및 건강관리 방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근로를 추진함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각종 사고로부터 예방은 물론, 잘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4월 2일부터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지역경제과 등 29개 부서에 74명을 배치해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화, 국토공원화 사업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