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38회 장애인의 날 행사의 하나로 장애인 유권자 등 시민 40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장을 운영했다.
시선관위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 유권자에게 사전투표 체험의 기회를 주고 실제 투표소에서 불편한 점들이 없는지 확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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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38회 장애인의 날 행사의 하나로 장애인 유권자 등 시민 40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장을 운영했다.
시선관위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 유권자에게 사전투표 체험의 기회를 주고 실제 투표소에서 불편한 점들이 없는지 확인·점검했다. 더불어 투표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구체적으로 장애유형별 맞춤형 사전투표 체험, 캘리그래피 시연회 활용 투표참여 홍보, 7개 선거명 뽑기를 통한 1인 7표제 안내, 장애인 정책공약 활용 정책선거 홍보 등을 진행했다.
시선관위는 다음달 11일부터 30일까지 대전점자도서관에서 시각 장애인을 위한 모의 투표소를 설치하고 맞춤형 투표체험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