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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평생학습원, 테마 도서 전시 및 강연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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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2 12:4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갈마·가수원·둔산도서관에서 시기별(연 4회)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강연회를 개최하는 테마 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평생학습원은 올해 첫 번째 테마로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가족사용설명서'로 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 관련 도서들을 전시하고, 테마 강연을 열 예정이다.

이번 전시 도서는 ▲가족 구성원의 마음을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학 분야의 도서 ▲가족의 윤리 및 사회학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도서 ▲ 부부관계나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도서들을 엄선해 전시할 예정이다.

테마 강연은 '심리학으로 보는 가족 사용 설명서'라는 제목으로 동명의 저서를 저술한 이재연 강사를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강사는 '우리 아이 마음설명서', '심리학 편지' 등 다수의 관련 저서를 저술했고, 전 대신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교수, 한국청소년지도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강연은 내달 16일 ▲가수원도서관 오전 10시부터 12시 ▲갈마도서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 ▲둔산도서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참여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갈마도서관(☎288-4753), 가수원도서관(☎288-4776), 둔산도서관(☎288-4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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