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세계 최초이자 전 세계 유일의 미술을 소재로 한 공연으로 라이브 드로잉과 경쾌한 코미디, 마임, 미디어아트, 신나는 춤이 결합된 퓨전 공연이다.
4명의 페인터즈가 등장하여 어린 시절 좋아했던 영화나 소설 속 어린이들의 영웅인 마이클 잭슨, 이소룡, 유비, 관우, 장비 등을 신나는 춤과 유머를 결합해 그림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보면서 어린이들이 박수와 환호성을 질렀다.
3학년 이다은 어린이는 “이번 공연을 관람하면서 영화나 소설책에서 만났던 영웅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미술로 영웅들을 표현하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