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앞서 지난해에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근로자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해 입주업체와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협회는 영화 관람과 더불어 근로자들에게 제공할 혜택을 논의해 스포츠 경기 관람으로 행사 범위를 확대했다.
김종민 협회장은 "기존 영화관람도 반응이 좋았지만 대관 인원이 정해져 있어 더 많은 근로자들을 초청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며 "이번 행사가 입주업체와 근로자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하반기에도 영화 관람 행사 등을 통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